이씨는 2019년 11월 1일 필리핀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해 호찌민시 1구역 르티리엥 거리에 머물고 있다. 그는 2019년 12월 20일 푸미흥 주택가에 가서  일하고 있던 레스토랑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홍푸옥 1공원에 가서 휴식을 취했다. 이형원은 관찰한 결과 피해자의 집 옆이 담을 쌓을 수 있는 공터임을 알게 됐다. 우비를 사고 공터에 숨겨 두었다. 그날 밤, 이형원은 돌아 와 우비를 입어 CCTV에 찍히더라도 알 수 없도록 했다. 그는 벽을 오른 뒤 1층 창문으로 침입한 후 행동을 하기전에 밤늦게까지 기다렸다. 2019년 12월 21일 새벽 이씨는 집의 뒷문으로 침입했다. 그는 들어간 뒤 2층 부인(JYS)과 딸의 침실로 몰래 들어갔다.

여기서  칼을 사용하여 부인을 찔러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그리고 침대에 있는 그의 남편을 찔렀다.



Head of the HCM City Public Security Department's Criminal Police Unit, Nguyen Dang Nam, announced on the evening of December 25 that they detained Lee Hyeongwon, 29, who allegedly killed a woman and injured her husband and daughter at their home in District 7.

The suspected was detained four days after the incident occurred. Jung Young Sook, 49, was killed on the spot after the armed man broke into their home in Tan Phong Ward at around 2 am on December 21, the policeman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