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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맷값 야구방망이 폭행 SK그룹-최철원

Author
B**
Date
2025-11-2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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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SK가의 2세가 고용승계 문제로 마찰을 빚은 탱크로리 기사를 야구방망이로 때리고서 '매값'이라며 돈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이자 물류업체 M&M의 전 대표인 최철원(41)씨는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유모(52)씨를 야구 방망이로 10여 차례 구타했다고 유씨가 주장했다.

유씨에 따르면 최씨는 탱크로리 차량 매각 문제로 사무실을 찾은 유씨를 M&M 임원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알루미늄 야구방망이와 주먹으로 때린 뒤 '매값'이라며 2천만원을 건넸다. 이어 최씨는 5천만원에 탱크로리를 넘긴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쓰게 했다고 유씨가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 전 대표는 지난 10월18일 회사 합병 과정에서 자신만 고용승계에서 제외된 것에 항의하는 탱크로리 기사 유모(52)씨를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뒤 차량 가격 5000만원과 ‘맷값’ 2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맷값'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최철원(41) M&M 전 대표의 과거 폭행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5일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최 전 대표의 폭행행각 2탄을 방송했다. 방송에 따르면 최 전 대표는 눈 오는날 교통 체증으로 지각한 직원들에게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곡괭이 자루나 삽자루 등으로 폭행했다고 M&M 인천본사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이 증언했다.

맷값 폭행' 최철원, 국내 체류… 구속 청원 '빗발' < 경제 < 기사본문 - 뉴스포스트

최철원, “한 대에 100만원” 야구방망이 폭행…피해자 눈물로 인터뷰 | 서울신문

 '맷값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 최철원(42) M&M 전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이관용 판사는 "집단·흉기 등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물류업체 M & M 전 대표인 최 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최 씨가 자신의 혐의 중 일부를 인정하고 있고, 조서를 살펴본 결과 모든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 단독판사는 "최 대표는 지난해 유 씨에 대해 업무방해혐의로 고소를 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등 일정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사적 감정을 앞세워 유 씨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했다"며 "위험한 물건인 야구방망이를 이용해 폭행을 한 최 대표는 그에 맞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최 대표는 야구방망이로 10대를 맞은 이후 '더 이상 맞지 못하겠다, 용서해 달라'고 울면서 폭행중단을 요청하는 유 씨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쳤다"며 "최 대표는 자신보다 11살 더 나이가 많은 피해자에게 심한 모멸감을 줬다"고 적시했다. 
또한 "피해자가 먼저 돈을 요구했다 하더라도, 야구방망이를 이용해 폭력을 행사한 수단의 위험성과 우월적 지위를 내세운 사적 보복이라는 점 등에 비춰볼 때 실형이 불가피하다"라고 판결을 설명했다.
최 씨는 지난해 11월 SK본사 앞에서 1인시위를 한 탱크로리 운전기사 유 씨를 알류미늄 야구 방망이로 13차례 구타 후 매값이라며 2000만원을 건넸다. 이는 MBC TV '시사매거진 2580'에 방송되면서 '매값 폭행'이라는 명칭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검찰 조사결과 최 씨는 유씨와 화물차량 2대를 5000만원에 매수하는 계약서 작성한 후, 유 씨의 1인시위에 대해 야구방망이로 20대를 때리는 조건으로 2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으나 최 대표가 피해자와 합의할 경우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는 단서를 달았다.

[2021]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 뒤 인준 거부에 소송

재판 뒤 입장 밝히는 최철원  이른바 ‘맷값 폭행’ 논란으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이 거부된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회장 지위 확인 청구 소송 마지막 심문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16 <br>연합뉴스 재판 뒤 입장 밝히는 최철원
이른바 ‘맷값 폭행’ 논란으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인준이 거부된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회장 지위 확인 청구 소송 마지막 심문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16

[2022] ‘맷값 폭행’ 최철원 “아이스하키협회장 지위 인정해달라” 소송 사실상 패소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 김창길 기자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 김창길 기자



‘맷값 폭행’ 사건으로 알려진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53)가 자신의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3부(부장판사 성창호)는 10일 최 대표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에 당선됐지만 회장직을 인준해주지 않았다”며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낸 회장 지위 확인 청구를 기각했다. 최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한 아이스하키협회 측은 변론에 나서지 않았다.

최 대표는 2010년 고용승계 문제로 SK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50대 운수노동자를 향해 “돈을 받고 싶으면 맞아야 한다”면서 야구방망이와 주먹·발 등으로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공분을 샀다. ‘맷값’이라며 2000만원을 건넨 부분은 영화 <베테랑>에 등장하는 재벌 3세 캐릭터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그는 2011년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최 대표는 2020년 12월17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지만 대한체육회는 이듬해 2월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인준을 거부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임원은 철저한 윤리의식·도덕성·청렴함 등 자격요건이 중요시돼야 한다”며 과거 폭행 사건을 회장직 결격 사유로 봤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대한체육회 정회원사로, 협회장은 당선 이후 대한체육회 인준을 받아야 활동할 수 있다.

이에 최 대표는 회장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가처분 신청은 지난해 5월 기각됐다. 소송전 여파로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자리는 공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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