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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1kg 여성살해 종교집단-이미희,이준호,이준현,이가원,이준영,이현지,에릭 현, 그리스도의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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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Date
2025-10-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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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2023년 10월 -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이른바 ‘그리스도의 군사들’(Soldiers of Christ) 종교단체 관련자들의 엽기 살인사건과 관련, 체포됐던 한인 3형제의 모친 이미희씨가 주도적으로 피해자에 대한 고문과 살해 과정 및 시신 처리 등을 사주했다는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를 비롯한 지역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귀넷카운티 치안법원은 지난 19일 열린 심리에서 이미희씨 등 일가족 4명을 포함한 용의자 5명에 대해 정식 기소될 충분한 증거가 갖춰졌다고 결정했다. 이날 심리에는 가장 최근 체포된 이미희(54)씨, 그녀의 아들인 이준호(26)씨와 이준현(22)씨, 공범 용의자 이가원(26)씨 등 4명이 출석했다. 심리에서 용의자들의 변호인들은 숨진 조세희(31·여)씨가 자발적으로 미국에 입국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입교의식에 참여한 것이며 이들이 결성한 ‘그리스도의 군사들’이라는 조직은 갱조직이 아닌 순수한 기독교 신앙 단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판사는 이준호씨와 이준현씨, 이가원씨 등 3명의 용의자에게 적용된 중범죄 살인과 감금, 증거조작, 사망은닉, 갱범죄 등에 대해 모두 ‘검찰측이 제시한 증거가 재판 진행을 위해 충분하다’며 정식 재판 회부를 결정했다. 이미희씨에게 적용된 감금과 살인, 증거조작, 사망은닉 혐의도 모두 인정했다.

귀넷 시신사건 용의자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준호, 이현지, 이가원, 이미희, 에릭현, 이준현.  귀넷카운티 법원 제공 사진.귀넷 시신사건 용의자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준호, 이현지, 이가원, 이미희, 에릭현, 이준현. 귀넷카운티 법원 제공 사진.귀넷 시신사건 용의자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준호, 이현지, 이가원, 이미희, 에릭현, 이준현. 귀넷카운티 법원 제공 사진.

이미희씨의 막내아들 이모(15)군은 미성년자 신분이어서 다른 용의자들과는 별도로 심사를 받게 된다. 함께 체포된 용의자 에릭 현(26)씨는 지난 11일 보석으로 석방됐으며, 사전심리를 포기한 이현지(25·여)씨는 모습을 나타내지 았았다. 에릭 현씨와 이현지씨에 대한 기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2일 귀넷 카운티 경찰은 한국 국적자 조세희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준호씨를 비롯한 한인 6명을 체포했으며, 3형제의 어머니 이미희씨도 지난 11일 7번째 용의자로 체포했다. 증인으로 참석한 귀넷 카운티 경찰 안젤라 카터 형사는 법정에서 “자동차 트렁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피해 여성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왔다가 용의자들에게 구타와 냉찜질 등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용의자 중 1명이자 3형제 중 막내인 이모(15)군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이 집단에서 탈출하려 시도했으나, 일단 입단식이 치러지면 중간에 그만둘 수 없었다고 카터 형사는 밝혔다.

카터 수사관은 또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3형제의 어머니 이미희가 숨진 조세희씨에 대한 고문살해 과정과 사망 후 시신 처리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증언했다. 카터 수사관은 “이미희씨는 텍스트 메시지로 에릭 현씨에게 ‘조세희에게 음식을 주지 말 것, 물을 제한할 것’ 등을 지시했으며, 조씨가 사망한 이후에는 자신의 아들들과 다른 용의자들에게 조씨가 숨진 장소인 지하실을 청소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리에서 경찰은 살인혐의로 체포된 이미희씨의 남편이자 3형제의 아버지 이지용(56) 목사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증언을 했다. 이지용 목사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 로렌스빌 주택 지하실에서 고문을 받던 조세희씨가 속옷 차림으로 1층으로 올라가 이 목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사건 초기 범행 공모를 부인했던 이 목사를 8번째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귀넷카운티 경찰은 이날 증언에서 숨진 조세희씨의 어머니를 심문한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씨의 어머니는 경찰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7월 전자여행 허가서를 받아 3개월 단기 체류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딸이 한국에서 발생한 한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목적으로 ‘그리스도의 군사’조식에 가입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지역 방송국 WSB-TV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12일 저녁 귀넷 유명 사우나 주차장 재규어 승용차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된 고 조세희 씨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10월11일 오전, 용의자 이준호와 형제들의 모친 이미희씨가 체포되어 귀넷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지난 9월13일 체포 수감된 한인 에릭 현(26), 이가원(26), 이준호(26), 이준현(22), 이현지(25), 이준영(15) 씨 총 6명은 모두 중범죄, 감금, 증거 조작, 사망 은폐 혐의로 기소됐으며 오늘 체포된 이미희씨는 허위 진술 혐의로 기소됐다.

Fox5뉴스 보도화면 캡처 또한 수요일 WSB-TV는 “용의자 에릭현씨가 사실은 ‘그리스도의 군대’ 집단의 피해자였다.” 는 주장의 성명이 발표된 사실도 보도했다. 현씨의 변호사인 데이비드 보일은 성명을 통해 “에릭은 이준호에 의해 교회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에릭은 육체적인 고문을 당했다. 그는 옷이 벗겨지고 온몸에 에어소프트건을 맞아 100개가 넘는 상처를 입었다.” 고 말했다. 보일은 조씨가 지난 7월 스테이블 게이트 레인(Stable Gate Lane)에 있는 가족의 집으로 유인된 뒤 몇 주 동안 지하실에 갇혔고 교회에 들어가기 위해 “종교 의식을 가장한 신체적 고문을 당했다”고 말했다. 보일은 현씨가 조씨와 같은 시간 집에 있었으며 9월 12일 조씨의 유해를 트렁크에 넣은 채 지하실에서 탈출했다고 말했다. 변호사에 따르면 현씨는 큰 부상을 입어 귀넷 카운티 교도소 의료동에 수감돼 있다.

2024년 1월-지난해 9월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들'(Soldiers of Christ)이라고 칭하며 집단적으로 한국인 조세희씨(33)를 죽음으로 내몬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인 피고인 7명 중 2명이 17일 법정에 출석해 무죄를 주장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은 지난해 11월 말 이들 피고인을 중범죄 살인, 불법 감금, 시신 은닉, 증거변조, ‘리코(RICO) 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두 사람 모두 한국에서 온 피해자 조씨를 굶기고 구타하는 등 사망에 이르게 한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두 사람을 포함, 조씨 살인사건 용의자는 모두 7명으로, ‘그리스도의 군사들’이라는 조직을 시작했다고 알려진 이준호(26)와 그의 동생 이준현(22)과 이준영(15), 삼형제의 어머니 이미희(54), 한국에서 방문한 이들의 사촌 이가원(26), 이준호의 약혼녀로 알려진 이현지(25), 이준호의 고교 동창으로 알려진 에릭 현(26)이다.

17일 귀넷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 신문(arraignment hearing)에는 이준영(15)군과 그의 어머니 이미희(54)씨만이 출두했다. 기소인부절차란 피고인에게 기소장을 전달하고, 피고인은 자신이 유죄 또는 무죄라고 답변하는 짧은 절차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에게 기소장, 증인 77명의 리스트 등을 전달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두 피고인 모두 무죄라고 주장했으며, 법정 출석 기피를 신청한 나머지 피고인 다섯명도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당초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예정된 심리는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시작됐다. 먼저 출두한 이미희씨는 손목에 수갑을 차고 한 걸음 한 걸음 힘겹게 발걸음을 뗐다. 이씨가 입장하고 퇴장하기까지 3분여가 채 안걸린 짧은 절차였다. 이후 이준영씨가 수갑 없이 입장했으며, 마찬가지로 ‘무죄’라는 답변으로 짧게 끝났다.

두 피고인 모두 한국어 통역사가 함께 했다. 이미희 씨가 법정을 나설 때 방청석에서 남편 이지용씨가 이야기를 건네려 했으나 법정 관리인으로부터 제지를 받았다. 이 씨는 또 아들 이준영과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피고인 이준현의 변호를 맡은 제이슨 박 변호사는 “(이 씨가) 뉘우치지 않아서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무죄를 주장한 것은 아니다. 조지아에서 살인죄의 법정 최소형이 종신형이기 때문에 일단 무죄를 주장한 것”이라며 현재 피고인 관련 자료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 관련 7명의 피고인이 모두 기소인부절차를 마침에 따라 앞으로 본격적인 재판 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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